고리피해신고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5-02 15:37:00 수정 2001-05-02 15:37:00 조회수 5

광주지방국세청의

악덕 고리사채업자 신고센터에

10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습니다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일선 세무소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 고리사채

신고를 받은 결과 지금까지 10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들 피해자의 대부분은 5백만원

이하의 사채를 빌린 영세 서민들이며 최고 연 3백60%짜리

고리사채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