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의
악덕 고리사채업자 신고센터에
10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습니다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일선 세무소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 고리사채
신고를 받은 결과 지금까지 10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들 피해자의 대부분은 5백만원
이하의 사채를 빌린 영세 서민들이며 최고 연 3백60%짜리
고리사채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