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학교체육에 경사가 났습니다.
어제 끝난 대통령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진흥고가
첫 우승을 차지했는가 하면
호남대는 전국춘계대학 연맹전에서
감격의 패권을 안았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
1973년 창단돼
지난해 봉황대기를 안으며
만년 준우승의 한을 푼 진흥고.
올해는 첫번째 전국대회인 대통령배부터 석권하며
준비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배에서
진흥고의 에이스 김진우는
시속 145킬로를 넘나드는 강속구로
경기당 평균 15개의 삼진을 잡으며
찬사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INT▶김진우
이번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최근호와 결승전서 5타수5안타를
때린 조용원도 막강 진흥고전력의
핵심들입니다.
◀INT▶강의원
올 시즌 첫 전국대회를 석권한
진흥고는 청룡기와 봉황기등
앞으로 남은 전국규모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학 축구를 제패한 호남대의
우승또한 값진 노력의 산물입니다.
호남대는 청소년대표를 맡았던 서현옥감독을 영입한 뒤
각 대회마다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역 축구의 자존심을 지켜나갔습니다.
특히 지방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축구전용 천연 잔디구장을 마련한
학교측의 세심한 배려는
타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땀흘리는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학부형과 재단의
아낌없는 성원이
광주체육의 앞날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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