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삭제생색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5-07 13:15:00 수정 2001-05-07 13:15:00 조회수 5

최근 신용불량자에 대한 대거 삭제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카드사와 할부금융사들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연체관련 기록을 계속 갖고 있어서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역 카드사와 할부금융사들은

자사 고객 거래자료와 금융기관간

연체기록 교환자료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은행연합회의

신용사면 대상에 포함됐지만 금융기관에서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신용불량 정보도 삭제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금융기관과 신용정보회사들은 신용불량기록

정보를 5년동안 보유할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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