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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이 부족한 공익 근무요원을 전산 보조원으로 활용하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전산망 관리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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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
54명의 공익 근무요원이
전산보조원으로 투입돼있는 가운데
시교육청은 내년까지
공익 근무요원 2백 60명을
일선학교에 전산요원으로
추가로 배정할 방침입니다
이는 공익 근무요원의
인건비 부담이
기존의 전산 보조원에 비해
1/5수준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익 근무 요원 가운데
전산 관련 학과 출신은
20% 안팎에 그치고 있어서
학교 전산망 관리가 부실해 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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