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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틀째를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유원지는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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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패밀리랜드와 무등산등지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함평 나비축제와
장성 홍길동 축제,여수 진남제 등
전남지역 축제 현장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연휴 마지막 날을 즐겼습니다.
광주 5.18 묘지에는 21주기 5.18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3천여명의 참배객들이 찾아와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과 내일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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