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상인 자구노력 선행돼야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5-09 20:54:00 수정 2001-05-09 20:54:00 조회수 0

◀ANC▶

지역 재래시장의 회생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자구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전남대학교 경영대 한장희 교수는

오늘 서구청에서 열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토론회

주제 발표문을 통해

"재래시장 상인들이

빠른 시일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의 구매행동 변화와

경쟁의 가속화로 재래시장은 회생불능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 교수는 상인들의 자구책으로

고객의 요구와 구매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표적고객의

선정과 홍보 및 서비스의

개선, 납품업체와의 관계개선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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