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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군별로 축제가 잇따르면서
인접 시.군에도
축제 특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VCR▶
보성군의 경우
어린이날이 낀
지난 5.6일 연휴 기간 동안
함평군의 나비축제와
장성군의 홍길동 축제의 영향으로
13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축제 특수를 톡톡히 봤습니다.
특히
보성 해수 녹차탕의 경우
이틀만에 5천여명이 입욕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오늘 막을 내린
다향제 축제까지 그대로 이어져
보성군은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 때문에
10여일 동안
축제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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