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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신설 법인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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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 달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신설된 법인은
4백개 업체로
1월 이후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의 비율도
지난 98년 이후 가장 높아져
30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달 전남지역에서는
부도를 낸 업체가 3개에 불과했던 반면에 신규 창업된 법인된
270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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