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간추린소식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16 15:02:00 수정 2001-04-16 15:02:00 조회수 5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최근 불거진 중국과의 마늘분쟁을

해결하기위해 정부가 수입은 하되

농가에 피해를 주지않는 방향에서

소진 방향을 세운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수입마늘이

국내에서 소비될수 밖에 없어

국내산 마늘값 파동을 막는데는

역부족일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일선자치단체 동장승진자들이

오늘부터 다음달 초까지 행정자치부 연수에들어가는데

목포시의 경우 무려 9명이 한꺼번에 연수를 받게되면서

동 행정에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립공룡박물관 입지가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선정됐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해남군민들은

오늘 10만 군민궐기대회를 갖고 입지선정 무효화와 해남군의 해양엑스포지지 철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무인경비 시스템을 설치해놓고

집에서 당직을 하는 제도가 교육계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은가운데 행정기관에서도 보성군과 화순군등 4개군이

전면 또는 시범실시에 들어가

예산절감과 단란한 가정 분위기조성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천 국가산업단지 명칭이

여수 국가산업단지로 변경됐으며

위치나 면적등은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간추린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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