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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인파가
야외로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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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온종일 이어지면서 유명산과
관광지등지에는 만개한 진달래와 배꽃등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으며 이때문에 저녁무렵
시내 진입도로마다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농촌에서는 영농준비로 하루해가 짧았고 광주 풍암지구에서는 상가번영회가 주최한 풍암골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주민들은 인기가수공연과 국악놀이패의 가락속에서
노래와 춤경연대회등을 통해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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