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가격 지지책 모색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27 17:17:00 수정 2001-04-27 17:17:00 조회수 5

중국산 수입과 과잉생산 등으로 폭락하고 있는 마늘과 양파 가격 지지를 위해 60여개 주산지 농협이 협의회를 결성했습니다



이들 협의회는 앞으로 자율적인 재배면적 조정과 유통개선을 통해 가격지지를 모색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양파 자율폐기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한중 마늘협상

결과에 대한 성명을 통해

책임자문책과 가격지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햇습니다



현재 산지 마늘가격은

1㎏에 1500원 수준으로 평년 2100원대에 비해 30% 하락했으며 조생종 양파는 1㎏에 290원으로 예년 700원에 비해 70% 이상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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