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어음할인 기피로
상업어음할인 규모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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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상업어음
할인규모는 5천5백90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서 9백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체제이후 기업들의
부도가 늘어나면서 은행권이 어음
할인을 기피하면서 상업어음할인
규모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기업구매자금
대출금액은 천억원을 넘어서
이미 지난해 구매자금대출액에의 80%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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