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용 비료를 실은
대형 화물선이 오늘 여수항을
출항해 북한으로 떠났습니다.
남해화학에 따르면
올해 북한으로 보내질 비료
20만톤가운데 1차분으로 요소
만 3천톤을 실은 슈퍼썬호가
오늘 오전 남포항으로
출항했습니다.
남해화학을 통해
운송될 대북 지원용 비료는 요소
5만 7천톤과 복합비료
5만 5천톤 등 모두 11만2천톤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여수항에서
북한으로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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