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업 유치 타격 심각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5-14 17:44:00 수정 2001-05-14 17:44:00 조회수 6

◀ANC▶

광주-인천 직항로 미개설과

수도권 공장 총량제 완화 여파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업 유치전략이

큰 타격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민선들어 최대 역점 사업으로

대기업 유치를 추진해 왔으나

광주-인천 공항 직항로 부재로

기업을 유인할수 있는 이점이 줄어든데 이어

이번에 수도권

공장 총량제까지 풀린다는 소식에

해법이 없다며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등

광주전남 4개 경제단체들도

평동 산단과 율촌산단.대불 공단의

분양율이 저조한 가운데

수도권의

공장 총량제까지 완화될 경우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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