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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대 축제일인
부활절을 맞아 지역 기독교인들도
기념 예배와 미사를 올리고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이펙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뻐하는
찬송의 노래가 성당 가득 울려퍼집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신도들은
오늘 오전 최창무 대주교의 집전으로 특별 미사를 갖고
예수님의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최창무 대주교는 부활 메시지를 통해 모든 인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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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각,
개신교 신자들은
광주공원에서 열린 연합 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했습니다.
교파를 초월해 한 자리에 모인 교인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를 맞아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자는 다짐도 잊지않았습니다.
◀SYN▶
교회와 성당별로
크고 작은 기념 예배와 미사가
이어진 오늘 하루
구원과 희망의 그리스도 정신이 곳곳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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