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대우차 노조 폭력진압 선전전 전개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4-18 20:09:00 수정 2001-04-18 20:09:00 조회수 0

◀ANC▶

대우차 노조 사태와 관련해

지역 노동계도 시민을 상대로한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VCR▶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내일 오후 5시부터

광주 우체국 앞에서

경찰의 대우차 노조원

과잉 진압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또 주말인 21일에는

광주 공원에서 규탄 집회를 갖고

현 정권의 퇴진 운동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민주당 시지부 항의방문 등

시민단체와의 연대운동을 통해

현 정부의 각종 실정을 집중적으로

규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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