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집회가 광주와 목포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오늘 있었던 행사들을

박수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여대생 대표자들은 오늘 전남대 후문에서

일본 역사 왜곡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제국주의 침략과 위안부 문제 등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는 일본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목포 민주시민연합도

오늘 목포 시내 일대에서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거리행진을 열고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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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고등학생 3백여명은

오늘 광주역 광장에서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을

기념하는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기로 결의했습니다.



결의대회를 마친 청소년들은

광주역 주변에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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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광주 전남 교구는

원불교가 창시된 대각교절을 맞아 광주지역 미화요원들을

교당으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재공하고

내복 등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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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직장인 축구대회가

오늘 북구 청소년 수련관과

교육대 운동장에서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이틀동안 펼쳐지는

작장인 축구대회에는

26개 직장인 축구팀에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집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