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인 41살 박모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VCR▶
경찰은 숨진 박여인이 지난 23일 경마 실패를 비관해 음독 자살한
63살 이모씨와 내연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번 사건이 숨진 이씨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큰 것을 보고 있습니다.
또 이씨의 승용차에서 발견된 핏자국이 박여인의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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