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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 쯤
여수시 오림동
모 제과 회사 대리점에
2인조 강도가 들어 현금 등 1억여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직원 강모씨에 따르면
혼자서 창고를 정리하고 있을 때
30대 남자 2명이 들어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고문을 열게 한 뒤
수표와 어음 6천만원 등
1억 천만원을 털어갔습니다.
경찰은 직원 혼자
근무하는 시간에 맞춰
범행을 저지른 점 등으로 미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자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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