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의

입력 2001-05-02 16:30:00 수정 2001-05-02 16:30:00 조회수 0

◀ANC▶

도의회는

공룡박물관 입지선정 과정의

행정력 부재를 질타하고

중국산 마늘등 수입개방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VCR▶

도의원들은 오늘 도정질의를 통해

당초 계획과 달리

공룡과 관련된 박물관을

여수와 해남등 2곳에 설치하기로 한것은 전라남도 스스로 공신력을 실추시킨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주민의 반발에 대한 무마책으로 박물관 건립을

지원키로 한것은 집단이기주의의 그릇된 선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마늘을 비롯한

중국산 농수산물 수입에 대한

적극적인 농정을 주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답변을 통해

공룡박물관 후보지는

적합한 절차를 거쳐 결정됐으나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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