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한측과 베이징서 실무협의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5-07 10:40:00 수정 2001-05-07 10:40:00 조회수 5

북한의 김치와 그림을

광주시에 전시하고 북한에

광주김치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제1차 실무협의가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북한측과의 실무협의를 위해 실무진 6명을 오늘 베이징으로 보냈습니다.



오늘 베이징으로 떠난 광주시

실무진 6명은 북한관계자와 만나

지난 3월 평양에서 합의한

김치대축제와 광주비엔날레때

북한 김치와 작품을 전시하는

문제를 비롯해

북한에 김치공장을 건설하고

광주에 남북합작 건축물을 짓기로 한 문제등을 놓고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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