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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방림동
72살 양모씨의 집 옥상에
함평 나비 축제 행사를 홍보하는 공중 현수막이 쇠말뚝에 묶인 채
떨어 졌습니다.
다행히 옥상에는 사람이 없어서 큰 피해는 면했지만, 장독대 일부가 쇠말뚝에 맞아 부서졌습니다.
양씨 가족들은
축제장에 띠운 현수막 에드벨룬의 말뚝이 뽑히는 바람에
광주까지 날려 왔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함평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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