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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 어두워서 학생들의
시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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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양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실의 밝기가 기준 조도인
3백 룩스에 못미치는 교실은
광주 5천여개, 전남 만4천여개 등
전체의 3/4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에 3백룩스 이상 정상 조도를 유지하고 있는 교실은
전체의 25%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양 시도 교육청은 올 여름방학부터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조도 개선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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