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 마늘 주산지 단체장과
생산자단체들이 협의회를 열고
농산물 수입개방 정책에
강력히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VCR▶
무안과 고흥,
경남 창녕등
전국 9개 마늘 주산지 단체장과
농협 지부장들은
오는 17일 무안군청에서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를 열고
국제적인 통상마찰에서
농산물이 공산품 수출을 위해
희생되는 일이
더이상 반복되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산 마늘의 추가수입 결정으로
밭떼기 거래가 끊기고
마늘값이 하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조속한 가격안정 대책을
내놓을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