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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광주 두암동에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여인은
남편의 회사 동료에 의해
피살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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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지난 14일 광주시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40살 김 모여인을
살해한 후 방화한 혐의로
41살 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남편의 회사동료인 강씨는
김 여인의 집에서
은행 통장과 신용카드를 훔치려다,
김 여인이 소리를 지르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후
이를 감추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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