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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산되는 추곡 수매 약정 체결과 선금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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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지역에 배정된
추곡 수매물량은 597만 포대로
희망농가는 다음 달 10일까지
읍, 면 사무소나 일선 농협에서 약정을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선금 지급 단가는
40킬로그램 한 가마당
2만 4천 백원으로
한도액은 약정 금액의
40 퍼센틉니다.
이에앞서 정부는
올해 추곡 수매물량을
7 퍼센트 줄이는 대신에
추곡 수매가를 4 퍼센트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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