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이
축산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VCR▶
농협 전남지역본부등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전체 한우 가입암소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꼴로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해 말 축산법이 개정되면서 송아지 가격이 떨어질 경우 보전해주는 기준가격이
120만으로 상향 조정됐고,
다산 장려금도 20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남지역 소 사육두수는
20만 7천마리로 전국 사육두수의
14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도내 한우사육농가 가운데 90 퍼센트 정도가 소 사육을 계속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