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생산안정제 호응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4-23 18:43:00 수정 2001-04-23 18:43:00 조회수 0

◀ANC▶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이

축산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VCR▶

농협 전남지역본부등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전체 한우 가입암소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꼴로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해 말 축산법이 개정되면서 송아지 가격이 떨어질 경우 보전해주는 기준가격이

120만으로 상향 조정됐고,

다산 장려금도 20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남지역 소 사육두수는

20만 7천마리로 전국 사육두수의

14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도내 한우사육농가 가운데 90 퍼센트 정도가 소 사육을 계속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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