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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CIH 바이러스 출현을 앞두고
최근 정보화 사업이 끝난
일선 학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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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도 교육청은 어제와 오늘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시키는 등
체르노빌 바이러스를
철저히 예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는
전문 지식을 갖춘
전산 담당자가 없어
변종 바이러스 등에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최근 정보화 사업으로
각급 학교의 전산망이
교육 정보망으로 연결돼 있어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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