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제 수변공원 통수식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28 17:37:00 수정 2001-04-28 17:37:00 조회수 0

◀ANC▶

오염 때문에 늘 악취를 풍기던

광주 양산 저수지가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습니다.

◀VCR▶

광주시 북구청은

광주시 건국동의 양산 저수지를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바꿔

오늘 통수식을 갖습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단장되기 시작한 양산제에는

인공섬과 분수대가 설치되고

저수지 주변에는

꽃과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50여년 전에 만들어진 양산제는

그동안 수질 오염과 악취 때문에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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