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 표시 서비스의 요금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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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실련등 지역 시민단체들에 따르면 가입자 한사람의 서비스 제공 비용이
백원 안팎이라는 통신업계 내부
자료에도 불구하고 광고비등을
이유로 최고 35배까지 이용료를
책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한 당초의 취지를 살리려면
최소한의 요금을 부과해야 하는데도 한달 사용료가 2천5백원
에서 3천5백원인 것은 통신업계가
잇속 챙기기에 급급한 결과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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