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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는 5월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방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2만2천여건이
일어나 65명이 숨지고 2천4백여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11%인 2백50여건이
5월 한달 동안에 일어나
어린이 날을 전후해
나들이가 많은 시기에
교통사고도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일어난
어린이 교통사고는 2백4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백8여건보다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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