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남도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공무원수는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시가 전라남도에서 분리된
지난 86년 이후 지금까지
전남 지역의 인구는
71만4천명이 줄었지만
도 본청 공무원 수는
3배 이상 늘어난
3천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시.군 역시
지난 86년 만5천명이었던것이
만6천명으로
천명가량 늘어났습니다.
이는 농어업 인구 감소로
전남지역 거주 인구는
계속 빠져나가고 있지만
공무원수는 해마다
충원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