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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토지거래가
전국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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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올 1/4 분기
토지 거래 현황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경우
아파트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가 늘어난
8천여 필지가 거래됐습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울산과 인천.대전등
전국 4개 지역만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남의 경우
토지 거래 필지수가 15.4% 줄어들었으며 거래 면적도
25.4%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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