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릴 광주비엔날레와

월드컵등 광주의 문화 체육행사를 미국사회에 알리기 위한 민간차원의 다행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내년에 열릴 제4회비엔날레와 2천2년 월드컵

축구경기는 민주화운동과 문화.

예술의 도시인 광주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민박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위해 3백여명의 시민들이 이미

민박가구로 지정됐으며 외국어

통역 등 자원봉사자 모집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댈러스 한인회의

제4회 한국의 날 행사를 맞아

광주 여자청년회의소는 이고장의 문화행사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광주국악의 정취를 미국인들에게

선보입니다

인터뷰(이숙희회장)



광주여자JC와 함께 광주시립국악단이 미국 댈러스와 휴스톤,오클라호마

등지에서 호남검무와 판소리,고전

무용등을 펼치게 됩니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는 광주코너가 마련돼 5.18민주화 운동 기념행사도 개최됩니다



광주의 문화예술과 민주.

인권의 정신이 미국 한복판에서

새롭게 피어나게돼 광주를 다시 한번 알리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비엔날레와 월드컵을 앞두고

민간차원의 광주알리기 행사가 순수한 광주사랑 시민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