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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파키스탄 출신의
27살 모하마드 알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알리씨는 터키 출신의
위조 여권 브로커인 아마드씨에게
미화 2천달러를 주고,
위조 여권을 구입한 뒤
지난달 24일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알리씨는 광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현금 28만원을 훔친 혐의로
어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사실마저 발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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