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여전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5-07 16:07:00 수정 2001-05-07 16:07:00 조회수 0

◀ANC▶

지속적인 단속에도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하는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적발된

청소년 유해업소는

모두 천4백여 곳으로

한달평균 35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해 영업을 한

단란주점이나 음식점이

전체적발 건수의 1/3을 넘었습니다



또 영업 시간 이외에

청소년의 출입을 허용한

PC방이나 노래방도

5백여곳 넘게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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