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인부 수표 훔쳐 사용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5-04 17:14:00 수정 2001-05-04 17:14:00 조회수 1

◀ANC▶

목포 경찰서는

이삿짐을 나르면서

수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목포 모 이삿짐센터 직원

43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목포시 광동 황모씨의 이삿짐을 나르면서

침대밑에 있던

50만원짜리 수표 4장을 훔쳐

술집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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