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 추곡 약정 체결이
내일로 마감되는 가운데
올해는
전남 지역에 추가 물량 배정이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VCR▶
전라남도와 농협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경우
해마다 경기미의 명성에 힘입어
정부 수매보다
높은 값을 받을수 있는
시중 판매를 선호해 남는 물량을
전남지역에 추가 배정해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정부 수매가가
시세보다 높게 책정되면서
경기도 농민들도
추곡 약정체결에 대거 참여해
남는 물량이 없는 상탭니다.
지난해의 경우
경기도 지역에 남는 물량
21만 가마가
전남 지역에 추가로 배정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