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평화운동가인
전 미국 법무장관 램지 클라크씨가 오는 20일 도청앞에서 열리는 '코리아 국제전범재판 성사를 위한 양민학살 피해자와 유가족 전국대회'에 참석키 위해
광주에 옵니다.
클라크 전 장관은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인사로 '노근리 사건'을 전세계에 폭로하는 등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클라크 전 장관은 '코리아 국제전범 재판장' 자격으로 한국전쟁당시 미군측이 저지른 만행을 고발하고 미국측에 사죄를 요구하는 연대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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