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불화로 남편 목매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16 11:40:00 수정 2001-04-16 11:40: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이모씨가 작은 방 창틀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모씨가

최근 잦은 부부 싸움 때문에

각방을 써왔다는

부인 27살 윤모씨의 말에 따라

가정 불화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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