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공중 목욕탕에서
목욕 도중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VCR▶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목욕탕에서 장애인 41살 정모씨가
욕조 안에서 넘어진 뒤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의식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봉사단체가 장애인들을
목욕시켜 주는 날을 잡아
정씨가 보호자도 없이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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