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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26 15:27:00 수정 2001-04-26 15:27:00 조회수 5

초읽기에 들어간 시내버스 파업

노사 양측의 주장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의욕적으로 출발했던 의보료 부당청구 수사가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산업활동이 여전히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시한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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