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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를 위한
도내 관광 숙박시설 확충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와 일선시군은
민자유치 사업을 통해
관광호텔과 휴양 콘도미니엄등
34곳을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 승인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가운데
20곳은 완공되고
7곳은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나머지는 7곳은
착공되지 못하거나
공사가 중단된 상탭니다
도내 관광숙박 시설은
수용인원이 5천 2백여명에 불과해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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