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 양곡 관리가 부실해
도난 사고가
잇따를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현재
전남도내에 있는 양곡창고는
모두 천 오백 곳으로
이 가운데 30% 정도인 5백여곳이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쌀 소비 부진으로
민간 양곡 업체들이
연쇄부도가 나거나
경영난을 겪고 있어
양곡 유출등
각종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천 오백곳의 양곡 창고를
도 본청 직원 5명과
각 시.군 직원 1-2명이
점검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