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일컫는 진도 영등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됩니다.
영등축제기간에는 노래자랑, 진돗개 묘기자랑 및 강아지 달리기 대회, 홍주 시음회, 씻김굿, 판소리 공연, 해상 선박 퍼레이드,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22일 오후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진도읍 청룡리 해안가 개펄에서는 숭어 등 고기를 잡으며 즐길 수 있는 개맥이 체험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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