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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의 작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39살 백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 10일
친척의 장례식장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자신의 작은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씨가 정신박약증세로
군대에서 의가사 제대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신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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