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차량 전복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20 14:38:00 수정 2001-04-20 14:38:00 조회수 5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남해고속도로

광양 인터체인지 입구에서

톨게이트 방향으로 운행하던

25톤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돼

트레일러에 싣고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상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광주시 서구 24살 이모씨가

크게 다치고,

심한 교통 체증과 함께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다량의

비료를 도로변에 흘렸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트레일러 차량이

급커브 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컨테이너 고정장치가

풀려 일어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