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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마늘 수입으로
국내 마늘 생산 농가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이 전통 마늘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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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값싼 중국산 마늘에
대항할 수 있도록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 마늘인 이른바 육쪽 마늘을
살려 내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를위해
마늘 재배 농가에 군비 2천만원을 지원해 씨마늘을 채취한 뒤
올가을에 농경지 20헥타르에 파종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통마늘 상표와 포장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브랜드화를 추진해
전통 마늘의 이미지를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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