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로 40회를 맞는 도민체전이

오늘,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도민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문화순천, 애향전남, 화합체전의

성화가 서서히 타오르고

있습니다.



기쁨과 환희,힘찬 함성이 울려퍼질

순천 팔마경기장은

개막식을 앞두고

흥분감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에 열전에 들어가는

도민체전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5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육상과 태권도, 축구 등

15개 종목에 걸쳐 투혼을 불태우며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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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에는 분재, 미술품 전시회 등 다양한 경축.문예 행사도

잇따라 펼쳐집니다.



더욱이 이번 체전에서는

도민체전 홈페이지도 구축돼

그날 그날의 경기상황이

인터넷을 통해

생동감있고 신속하게 전달됩니다.



(S/U)문화의 도시 순천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도민의 역량을

한 데 모으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