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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원단체연합회
소속 분회장들이, 오늘 모임을
갖고 일본의 역사 왜곡규탄대회
결의문을 채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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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등으로 구성된 3백여명의 분회장들은, 오늘 광주대성초등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기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역사왜곡
관련 특별수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것과 일본인의 각성을 촉구하는 천만 서명운동을 벌여 나갈것을 다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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